4~6월, 정희원·최재천·이근후·윤홍균·심용환 강연

(사진=교보문고 제공)
(사진=교보문고 제공)

[문학뉴스=남미리 기자] 교보문고는 BC카드와 함께 최고 지성들의 인사이트를 전하는 ‘2024 명강의 Big10’의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명강의 Big10’은 그동안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2023년에도 10회 전회 매진을 기록해 교보문고의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4월 3일 오후 7시 30분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의 저자 정희원 노년내과 전문의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5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재천 석좌교수의 신간 <최재천의 곤충사회>를 중심으로 한 강연, 5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이근후 명예교수의 출간 예정작 <인생을 살아보니>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6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간 <마음 지구력>을 중심으로, 6월 15일 오후 2시에는 심용환 역사학자가 출간예정작 <1페이지 한국사, 1페이지 세계사>를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장소는 모두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열리고 1시간 강연과 30분의 QnA, 사인회 등으로 이루어지며 유료강연(1만 7000원)으로 진행된다.

‘2024 명강의 Big10’은 오프라인 300석 한정으로 진행되며, 인터넷교보문고 검색창에서 ‘명강의’ 입력 후 안내되는 화면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강연에 참석한 독자들에게는 현장에서 강연용 문구 키트를 지급한다. 문구 키트는 리갈패드, 펜, 그리고 교보문고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676370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