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어휘력·문해력·사고력 위한 학습지 서비스 제공

[문학뉴스=윤지현 기자]어릴 때부터 영상, 이미지 미디어를 접해온 유·초등생의 문해력 부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문자의 내용을 바르게 정의하고 이해해 해석하는 과정은 국어 과목뿐 아니라 전과목 학업성취도에도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꼼꼼히 실력을 키워야 한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학생들의 문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학습지 서비스 '어휘나무'와 '국어랑독서랑'을 제공한다.

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이 사용돼 한 번에 뜻을 파악하기 어려운 어휘들이 많다. ‘어휘나무’는 총 2,000개의 초등 전 과목 교과서 안의 개념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학습지로 예비초등부터 초등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다.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한자 어휘들을 익힐 수 있어 교과서 기초 학습 능력을 키워준다. 한자 낱글자의 구성 원리를 학습해 자연스럽게 어휘의 뜻을 학습하고, 각 기본 어휘에서 뻗어나가는 확장 어휘까지 자연스럽게 습득 가능하다. 문해력 증진을 돕는 속담, 관용구, 고사성어도 배울 수 있어 표현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국어와 독서를 결합해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국어랑독서랑’은 예비 초등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국어 교과서 과정에 맞춰 어휘, 국어 문법, 독해능력, 독서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문해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 학습을 위해 과정 당 3~400개의 어휘를 학습할 수 있으며,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수록한 문법학습으로 문장 이해력을 높여준다.

다양한 종류의 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독해 전략과 양질의 어린이 도서로 구성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제해결력과 추론능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문해력 학습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장원교육의 체계적인 어휘 학습지인 ‘어휘나무’와 국어, 독서 학습이 가능한 ‘국어랑독서랑’을 활용해 개념 어휘의 정확한 의미부터, 문장과 글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교육의 ‘어휘나무’와 ‘국어랑독서랑’ 학습 서비스를 연계 학습하면 어휘, 문법, 독해 능력을 전반적으로 길러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원교육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ang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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