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뉴스=윤지현 기자] 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은 8월 31일까지 ‘제45회 방송대문학상’ 현상 공모를 개최한다.

방송대문학상은 한국 문학의 내일을 책임질 야심찬 문학 인재를 찾는 상이다. 방송대 역사와 같이한 뜻깊은 상으로, 당선자들 가운데는 문단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진다.

공모는 ▲시/시조 ▲단편소설 ▲희곡 및 시나리오 ▲단편동화 ▲에세이 등 총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방송대 출판문화원(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54, 4층)으로 우편 접수 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며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10월 초 개별 통보하고 KNOU위클리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하거나 생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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