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18~19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5 퀸’ 맞춰 서비스

(밀리의 서재가 준비한 <퀸 도슨트북>.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문학뉴스=남미리 기자]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퀸(Queen)’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현대카드 DIVE앱과 함께 <퀸 도슨트북>을 준비했다. 도슨트북은 공연이나 전시 등에 대해 관련 역사와 뒷이야기들을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는 밀리의 서재만의 오리지널 가이드 서비스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가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앱)인 현대카드 DIVE와 함께 선보이는 <퀸 도슨트북>은 이달 18, 19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퀸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5 QUEEN(퀸)’을 앞두고 특별히 기획한 것이다.

(<퀸 도슨트북>에 참여한 배순탁 작가.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이번 <퀸 도슨트북>에는 음악평론가이자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인 배순탁이 도슨트로 참여했다. 퀸의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팩트 체크, 숨겨진 퀸의 명곡 등 깊이와 재미를 갖춘 해설을 전한다. 지난 8일에는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현대카드 DIVE앱 회원 및 밀리의 서재 구독자를 대상으로 배순탁 작가와 함께하는 ‘QUEEN 도슨트북 토크’를 성황리에 진행하기도 했다. 배순탁 작가는 현대카드 DIVE앱의 스페셜 에디터로 다양한 앨범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브랜드파트장은 “’퀸 덕후’로 알려진 배순탁 작가가 직접 도슨트로 참여한 밀리의 서재 ‘퀸 도슨트북’을 통해 전설적인 밴드인 퀸 내한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공연장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퀸 내한 열기에 동참하고 싶거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퀸 도슨트북>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지난달 오픈한 현대카드 DIVE앱의 브랜드 파트너로서 독서와 관련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카드 DIVE는 선착순 1만 명에게 현대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기존 첫 달 무료 혜택에 추가로 1개월을 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nib503@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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